[애드센스] 글 14개로 애드센스 승인받은 후기

애드센스를 달고 싶어 한달동안
애드센스만 생각하며 잠들던 저는

8월 28일 점심 내 생일에 선물처럼
애드센스 승인메일을 받았어요;;

너무 놀래서 소리 질렀더니 옆에 있던 오빠가 더 놀램ㅋㅋㅋㅋ^^머쓱타드

생각만 하던 저는 작업하느라 신청은 막상 23일에 해놓고,

단 5일만 기다렸지만 마음은 이미 거의 놓고 있었는데,

저는 의외로 삭제 후 재신청이 통해버려서

준비중...무한대기 2-5일째 혹은 일주일안팎 이라면 추천할 저의 후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8월 23일

1. 기존블로그 : 예전부터 있었지만 방치된 티스토리블로그,
맛집글 3-4개, 정보글 4-5개 등의 총 글 개수는 14개인 일명 잡블로그ㅎ(현재블로그ㅎㅎ)


2. 작업하던 블로그 : 한가지 카테고리(경제)를 잡고
하루에 글 3-5개정도씩 꾸준히 작업해서 글수30개이상의 블로그


이렇게 2개의 블로그가 있어서 8월 23일에 동시에 신청했습니다.

8월 27일

준비중... 이 5일째였다. 캡쳐화면은 현재라서 위에 준비됨(초록색은 무시해주세요)

보통 이런 경우 무한대기라 불리기도 하고, 2-3주를 기다려야 하는데요.

저는 신청이 조금 정신없는 와중에 하다보니 구글 서치콘솔을 등록하지 않았었던게

대기하던 5일동안 계속 신경이 쓰였습니다.

그리고 계속 승인후기 검색하다하다 무한대기 중에 이것저것 다해보시고 삭제 후 재신청해서

5시간만에 승인 되었다는 후기를 보자마자
^^삭제 후 재신청.. 큰맘 먹고 일주일이상 더 기다릴지도 모르지만 찜찜해서
구글서치콘솔 등록 -> 신청했던 거 삭제 -> 다시 재신청
이 루틴을 실행했습니다.

대망의 8월 28일

사실 5시간은 이미 지났고, 1도 기대를 안 하고 있었고, 심지어 여행까지 가있던 상태라

무방비로 평소처럼 구글메일을 보다가 폰 집어던져버렸습니다.ㅎㅎ 승인되어서요

사랑해요 구글 나의 불로소득의 최고봉이 될 애드센스..

 

생일이었던 날이라 선물처럼 승인 받아서 너무 기뻤네요.

스토리는 이러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준비중... 무한대기에서 무언가 저처럼 이것저것 등록(ex.html등록,서치콘솔등록 등) 도 못하고 빼먹은 채로 애드센스 신청을 했던 것 같다 싶으면?

1. 애드센스 신청했던 내역 삭제

2. 빼 먹은 것 같은 부분들 다시 재정비 후

3. 재신청


물론 이 루틴만이 능사는 아닙니다만, 원래 우당탕탕 이것저것 해봐야되지 않겠습니까
이런 승인 후기도 있는 점 참고하시고 저처럼 애드센스 승인 꼭 되셔서
불로소득으로 숨 쉬면서 같이 돈 버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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