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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친이 제발 써보라고 해서 써보는
건성의 스킨푸드 당근패드 후기입니다.

친구는 지성이라 보통 제가
지성친구의 추천을 받아서 쓰면
중건성 정도라서 지성에게는 충분한 수분,보습이
저한테는 충분하지 못한 경우가 허다 했는데


이 제품은 찐 수분,보습 팡팡입니다;
저 또한 이제 추천노래를 부르고 다니네욬ㅋㅋㅋㅋ
다른 지인들한테


포장 알차게 되어있는 편이고


패드가 워낙 이렇게 두텁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한장을 반으로
쪼개서 쓰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친구는 쪼개지 않고 그냥 도톰한 1장을 이마,양쪽 볼, 턱에 4장을 그냥 쓴다고 해서
저도 그렇게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근데 저는 코도 항상 해여


촙 이렇게여








ㅎㅎ 뭔가 네이버에선 자주 올리던 뷰티후기인데
티스토리 와서 하려니 신기하네욬ㅋㅋㅋ


*장점

   장점


수분,보습 오져버림. 그냥 촉촉..
최소5분에서 15분까지 붙이고만 있는거라서 준비할 때에도 화장 전에 머리말리거나 옷을 미리 입고 있으면 됨.



   단점


저처럼 1장을 통으로 쓰면 상관없는데
1장을 반으로 나눠서 쓰면 보풀이 살짝 일어날 수 있는 점 빼고는 단점이 엄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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