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 2021. 12. 3. 09:40

4주동안 수도권은 6명, 비수도권은 8명 거리두기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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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후 한 달 동안 하루 확진자 5천 명까지 오르는 가운데 다음 주부터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을 4주 동안 수도권에서는 최대 6인, 비수도권에서는 최대 8인까지로 제한된다. 12월 3일 오늘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이뤄진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 회의. 4주간 방역을 탄탄하게 하겠다는 발표를 했다.

2명의 회의하는 듯한 손
Andrea Piacquadio 님의 사진, 출처: Pexels

 

현재 수도권 10명이었고, 비수도권 최대 12명까지 였으나 다음 주부터는 수도권은 6명, 비수도권은 최대 8명까지로 제한된다고 밝혔다.

 

또한 '방역 패스'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발표하였고, 식당과 카페 그리고 다중이용시설등에는 계도기간을 둘 예정이라고 한다.

더불어 청소년에게도 '방역패스'를 내년 2월부터 적용하기로 했고, 청소년에 대한 백신을 더 이상 늦출 수 없게 되었으며, 두 달 동안 청소년들이 백신을 맞고 항체 형성이 되는 기간을 감안해서 청소년들이 즐겨 찾는 시설들에 내년 2월부터 방역 패스를 적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청소년 6명과 선생님 1명
Max Fischer  님의 사진, 출처:  Pexels

 

마지막으로 가장 안전한 것은 백신이라고 당부 또 당부했다. 특히 고령층 3차 접종 그리고 청소년 접종이 방역의 열쇠라고 말했다. 그리고 기업들도 재택근무를 최대한으로 권장하며 정부는 12월 3일부터 한 달 동안 '특별방역점검기간'이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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